대출 금리 0.5%p 차이, 30년이면 이자가 얼마나 달라질까
2026.10.01 · 2026년 기준
"0.5%p 정도야 별 차이 없겠지" 싶지만, 금액이 크고 기간이 길면 이야기가 달라져요. 실제로 계산해 볼게요.
3억원, 30년, 원리금균등 기준
| 금리 | 월 상환액 | 총이자 |
|---|---|---|
| 연 3.5% | 1,347,134원 | 약 1억 8,497만원 |
| 연 4.0% | 1,432,246원 | 약 2억 1,561만원 |
| 연 4.5% | 1,520,056원 | 약 2억 4,722만원 |
| 연 5.0% | 1,610,465원 | 약 2억 7,977만원 |
금리가 0.5%p 오를 때마다 매달 약 8만~9만원, 30년 동안 이자는 약 3,000만원씩 늘어나요. 4%와 4.5%만 비교해도 총이자가 약 3,161만원 차이 나요.
금리를 낮추는 방법
- 여러 은행 비교: 같은 날 같은 조건이라도 은행마다 가산금리가 달라요. 대출 비교 서비스나 은행 앱으로 여러 곳을 확인하세요.
- 우대금리 조건: 급여이체, 카드 사용, 자동이체 등으로 0.1~0.5%p 정도 낮출 수 있어요. 조건을 채우는 비용과 비교해 보세요.
- 정책 대출: 디딤돌·버팀목처럼 소득·주택 조건이 맞으면 시중보다 낮은 금리의 정책 대출을 쓸 수 있어요.
- 금리인하요구권: 대출 후 소득이 늘거나 신용점수가 오르면 은행에 금리를 낮춰 달라고 요구할 수 있어요.
거치기간을 두면?
같은 3억원, 4%, 30년이라도 첫 1년을 이자만 내는 거치기간으로 두면, 그 1년 동안은 월 100만원만 내지만 이후 29년 동안 매달 1,457,920원을 내야 하고 총이자도 약 2억 1,936만원으로 늘어요. 거치기간은 당장 부담을 줄이는 대신 총비용을 늘리는 선택이에요.
변동금리라면
변동금리는 기준금리 등에 따라 보통 6개월이나 1년마다 금리가 바뀌어요.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2026년 8월 3.00%로 올랐어요. 금리가 0.5%p 오르면 위 표처럼 월 상환액이 바로 늘어난다는 점을 감안해서 여유 있게 계획하세요.
내 대출로 계산 대출 계산기에서 금리만 바꿔 넣어 보면 월 상환액과 총이자가 얼마나 달라지는지 바로 보여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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